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the_views’ - assumed '‘the_views’'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parisboys/www/wp-content/themes/wpex-pytheas/wpex-pytheas/single.php on line 25 외국계 회사를 그만 두고도 영어를 공부하는 이유

외국계 회사를 그만둔지 벌써 1년이 다 돼간다. 그래도 출근할 때 영어 회화 팟캐스트를 틈틈이 듣는다. 출퇴근 길에 폼 나게 영어책도 읽어 본다.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는 순수 국내 회사지만 영어를 접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렇다고 내가 영어를 잘하는 건 아니다. 그저 대화를 알아듣고 의사소통이 가능한 정도 수준이다. 퇴사를 할 때 뒤돌아 보니 그래도 외국계 회사에 다닌 게 나의 영어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 영어로 된 문서를 읽는데 크게 불편함이 없었으니 말이다.
이제는 영어를 쓸 일이 많이 없다. 기껏해야 해외여행 가서 짧은 영어 몇 마디 하는 게 전부다. 그래도 영어에 익숙해지려고 아주 미미한 노력을 하고 있다. 그 이유를 들자면 아래와 같은데 크게 거창하지도 않다. 하루하루가 조금씩 쌓이면 언젠가는 유용하게 쓸 날이 올 거라고 믿으며 조금씩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1. 지식의 폭을 넓혀준다
영어를 어느 정도 수준으로 할 수 있다면 내 지식의 폭을 확장할 수 있다. 자료를 조사하더라도 해외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검색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공신력 있는 논문이나 뉴스 기사 등 많은 고급 정보들이 영어로 쓰여 유통된다. 그러니 네이버로 검색하는 것보다 구글로 전 세계 자료를 찾는 게 훨씬 방대한 양의 정보를 찾을 수 있다. 그런 자료를 통해 내 지식의 폭을 확장시킬 수 있다.
많은 인구를 통해 확장하고 있는 중국어와 IT 기술의 발달로 언어 번역에 대한 편리함이 증가하고 있지만 공용어로서 영어의 기능은 아직까지 유효하다. 무인 자동차가 개발될 것이니 운전면허증을 따지 않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칫 어리석은 일이 될 수 있다. 영어라는 언어 도구를 이용해 내가 아는 지식이 넓어지면 그만큼 경험의 폭도 확장될 있기에 난 계속 영어를 멀리하지 않을 예정이다.

2. 또다시 찾아올 기회
지금은 국내 회사를 다니고 있지만 좋은 기회가 있어 또 외국계에 갈 수도 있을 것이다. 처음 외국계 회사에 다녔을 때는 자신감보다는 두려움이 컸다. 하지만 이제는 얼굴도 더 두꺼워졌고 예전보다 훨씬 과감해졌다. 영어로 일을 한다는 게 모국어를 사용하는 것처럼 자유롭지는 못하겠지만 더 많은 요령과 방법을 터득했다. 그러니 앞으로 새로운 기회가 온다면 예전보다 더 나은 업무 능력을 발휘할 수도 있겠다.
또, 새로운 직장을 찾거나 아니면 창업을 한다고 했을 때 영어를 한다면 더 많은 기회가 생긴다. 외국계 회사에 들어갈 수도 있고 해외와 함께 하는 비즈니스를 할 기회도 만들 수 있다.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기회를 위해 미리 준비하는 일도 중요하다.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미래를 대비하는 일 자체가 벅차다. 단기 계획을 수립해 세부적으로 대비하는 것만큼 먼 미래를 보고 조금씩 준비하는 일도 필요하다. 그중 한 가지가 영어가 아닐까 생각한다. 

3. 하면 좋을 것 같아서
무엇보다 내가 영어를 조금씩이라도 하는 이유는 그냥 하면 좋을 것 같아서다. 앞에 설명한 이유를 다 포함하는 답변이지만 왠지 그렇게 하고 싶다. 어떤 일이든 자신에게 필요할 것 같은 일들이 있다. 직감에 의해 판단하는 일이다. 누구에게는 그게 골프일 수도 있고, 헬스장을 다니는 일이기도 하며, 대학원에 가는 일이기도 할 것이다. 이런 것들은 스스로의 동기부여에 의해 하는 일들이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필요나 직감에 의해 일을 하면 쉽게 지치지 않고 오랫동안 할 수 있다.
영어를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은 대학교 때부터 했다. 하지만 그때는 점수를 위한 영어 공부를 했고 다행히 지금은 그런 숫자는 필요가 없다. 조금 더 실용적이고 활용할 수 있는 영어를 할 수 있는 지금이 훨씬 좋은 환경이다. 다만, 사회생활에 지쳐 동기 부여가 쉽지 않다는 것만 빼고는 최상의 환경이다. 나는 그냥 하면 좋을 것 같아서 영어를 가까이 두고 있을 뿐이다.

예전에 대학교를 다닐 때 일본 드라마를 보다가 내친김에 일본어 공부를 했던 때가 있었다. 우리나라 말과 어순이 비슷해서 쉽게 말을 배울 수 있었다. 물론 한자가 포함되어 있어 쓰기와 읽기는 매우 낮은 수준이었지만 언어를 배운다는 건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주기도 했다. 그렇게 배운 일본어로 일본 사람들과 언어 교환도 해보고 일본어 책도 더 사서 공부를 했다. 단순히 언어를 공부했는데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게 많았다. 더 나가서 일본에 한류 물품을 팔아볼까 하고 어설프게 준비를 했던 기억도 난다.
그런 점에서 어떤 언어를 공부한다는 것은 살아가면서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매개체가 될 수 있다. 단순히 영어를 언급했지만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여러 가지 면에서 장점이 있다. 나이가 많고 적고를 떠나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확장하고 싶다면 자신이 좋아하는 언어 한 개쯤은 배워보는 것을 권하고 싶다. 그런 목표가 생기면 어학 점수나 취업 스펙에 연연하지 않고 마음 편히 하고 싶은 어학을 배워 나갈 수 있다.

영어를 잘 하면 좋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안다. 하지만 그것을 실천하는 사람은 그보다 더 적다. 그런 유의 사람이 적은데 이를 지속적으로 하는 사람은 더 드물다. 결론은 그런 사람이 되면 나는 좀 더 경쟁력이 생긴다. 그렇게 조금씩 발전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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