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the_views’ - assumed '‘the_views’'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parisboys/www/wp-content/themes/wpex-pytheas/wpex-pytheas/single.php on line 25 내일 당장 때려치울 수 있는 용기

당신은 있는가? 내일 당장 회사를 때려치울 수 있는 용기 말이다. 사표를 항상 안주머니에다 넣고 다닌다고 해서 그럴 용기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 직장 생활을 하는 사람 누구나 다 한 번쯤은 회사를 때려쳐본 경험이 있다. 그냥 마음속에서만….

나도 지금껏 부동산 회사를 다니면서 수십 번 회사를 때려치웠다. 술 마시면서 동료들과 말이다. 그리고 그 다음날 멀쩡히 출근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물론 실제로 때려치워서 지금까지 3번의 이직을 했다. 그렇다고 정말 때려치운 것은 아니고 잘 마무리하고 나왔다. 그렇게 지금까지 14년 동안 회사에 잘 다니고 있다.

직장은 내가 만든 게 아니다. 내 사업이 아니란 말이다. 다른 사람이 만든 곳에 들어가서 일하다 보면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는 경우는 수백 가지다. 당연히 모든 게 내 입맛에 맞을 수 없겠지만, 못 먹는 음식을 만난다면 시원하게 뱉어야 할 때도 있다. 그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 내일 당장 때려치울 수 있는 용기다. 가령, 회사의 문화가 맞지 않는다거나 업무 능력을 제대로 펼칠 수 없다는 등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다.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사업을 하는 게 해결책이겠지만 그런 준비를 위해 회사를 다니는 동안 문제가 생기거나 마음이 불편해질 수 있다. 그래서 내일 당장 때려치울 용기를 갖기 위해 우리가 미리 준비해야 할 몇 가지 것들이 있다.

경제적 준비
우선 저금을 하자.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회사를 그만두고 싶어도 그러지 못한다. 물론 먹고살기 바쁘기도 하고, 결혼을 했다면 가족을 위해 들어가는 돈이 많을 수 있다. 그렇게 꼭 지출하는 돈 말고 따로 돈을 모아놓자. 몇 개월간 일을 하지 않더라도 버틸 수 있는 자금 말이다. 경제적인 준비가 되면 마음이 든든하다. 만약, 정말 견디지 못할 때가 왔을 때 던지고 나올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 돈 때문에 그런 마음조차 거두어들이는 것보다, 마음속으로라도 당당히 사표를 던지려면 반드시 경제적 여유가 있어야 한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내가 당장 때려치우고 다른 회사를 구할 수 있는 기간 동안 버틸 수 있는 자금 정도는 확보하면 좋다.

충분한 실력

회사를 때려치우고 나왔는데 막상 갈 곳이 없다면 그보다 슬픈 일이 없다. 오히려 회사가 기뻐했을지도 모른다. 내보내려고 했는데 알아서 잘 나갔다고 말이다.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자신의 능력과 실력이 충분해야 한다. 내가 회사를 나가도 다른 곳에 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때려치울 용기가 생긴다. 이도 저도 아닌 실력으로 회사를 때려치운다고 하는 건 객기에 불과하다. 하는 일에서 충분히 성과를 낼 수 있고 능력을 펼치고 싶은데, 주변 환경이나 사람들에 의해서 불편함을 겪었을 때 과감하게 떠날 수 있는 것이다. 혹시라도 내 능력이 부족해서 회사를 나가는 건 아닌지 스스로 잘 판단해야 한다. 때려치우기 위해서는 그만한 실력을 갖춰야 한다. 더 나은 곳을 향해 나가는 것이지 지금 상황에서 회피하는 일이 되어서는 안된다.

주변 사람들의 동의
부모님, 배우자, 동료, 선배, 후배 등 주위에는 사람들이 많다. 그중 가장 가까운 사람의 동의나 지원이 필요하다. 물론 내 인생 내가 사는 거니까 혼자 결정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응원해 주는 가장 가까운 사람의 지지가 필요하다. 나의 판단이 잘못된 것일지라도 그 선택을 존중해 주는 사람이면 더욱 좋다. 지지를 얻는다는 것은 사전에 그만큼 충분한 대화를 했다는 말이다. 내가 회사를 때려치울 때 백 명이 반대를 해도 그 한 사람의 믿음만 있어도 든든하다. 나처럼 결혼을 한 사람은 배우자의 동의가 필수다. 나는 와이프가 항상 응원해 준다. 회사 다니기 싫으면 내일이라도 그만두라고…. 내일 그만둔다고 한 직장이 아직까지 없어서 아직 확인된 말은 아니지만, 어쨌든 용기를 갖게 해준다.

조금 과격한 말을 써가면서 회사를 그만두는 방법에 대해 말을 했지만, 사회생활을 너무 감정적으로 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울컥하는 마음이 생겼을 때 자신의 화를 누그러뜨리는 법도 배우고, 이상한 사람들에게 적당히 잘 대처하는 노하우도 회사를 다니며 터득할 수 있다. 다만, 나에게 이상한 일들이 지속적으로 반복될 수 있을 때 최후의 방법으로 ‘때려치움’이라는 카드를 갖고 있자는 말이다. 세상을 살다 보면 내 마음대로 안되는 일이 더 많고, 또 내 마음대로 되는 일은 잘 안될 때가 많다. 그래도 마음의 여유를 갖고 벼랑 끝에 몰렸을 때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 둘 필요도 있다. 여러분도 내일 당장 때려치울 용기가 있는지 자신을 한 번 점검해 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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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빌딩관리자의개꿈

    개꿈-“개인적인꿈” 이란 뜻입니다. 회사를 1년만 다녀도 더 이상 별로 더 배울 것이 없는 분야도 많고 최소 3년을 또는 10년을 해야 비로소 업무를 이해하고 장악할 분야도 있고, 심지어 문화재쪽은
    제가 보기에 최소한 20년은 해야 꼭대기로 가는 것도 봤습니다. 대개는 3년이면 된다고 봅니다. 그 이후에는 굳이 직장에서 내가 출세해서 높은 사람 올라가거나 따로 사업을 해야 하는 목표가 아니라면, 대리급 정도의 업무능력을 가지고 그정도의 업무강도를 30년 정도 계속하는 것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에고, 이러면 이건 유럽 선진국 스타일이랑 비슷하군요. 미, 일, 한국은 유럽과 이런 스타일에서 매우 차이가 큽니다. 어떤 것이 삶의 행복에 가까운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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